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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사설 최종편집 : 2024-05-13 오후 01:5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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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여야 모두 29일 본회의가 마지막 분수령
2월 임시국회가 여야 대표 연설에 이어 오는 29일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다. 이날 본회의에는 여야의 가장 쟁점인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처리여부다. 쌍특검법 때문에 여야의 공천 파동도..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5일
[사설]尹 원전 지원에 경북경제도 살아나야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원전 최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야심찬 로드맵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창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원전 산업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한 원전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5일
[사설]환자 내팽개친 의사들 양심은 있나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전국 전공의의 71%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중 63%인 7813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빅5’로 불리는 주요 대형병원은 최소 30%에서 50%가량 수술을 줄이고 있다. 수술 취..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2일
[사설]경북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쟁’ 지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쟁’을 선포했다. 22개 경북도내 시·군 단체장과 각계 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경북도민 모두가 동참을 호소했다. 경북도는 인구소멸이 가장 심한..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2일
[사설]제3지대 개혁신당 이제 어떻게 하나
보수와 진보 두 진영으로 나뉘었던 지난 대선은 우리 정치를 크게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다보니 이제 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로 압축된다.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상황에서 거야의 입법 권력과 정부·여당의 행정 권력이 사사건건 충돌했다. 민생에 꼭 필요한 입법은 양측의 극한 대결..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1일
[사설]이 판국에 ‘정치쇼’라는 野 주장, 말이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정치쇼’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들의 기대를 상쇄시키는 주장이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선 공약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약속했고, 지난해에도 “민주당도 못했던 일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다”고 칭찬했던 이 대표가 이..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0일
[사설]의사들의 명분 없는 사직서 투쟁
서울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은 이미 수술을 연기하거나 연기할 수 있다고 환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의료 대란이 현실로 닥쳤다. 게다가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들을 말리기는커녕 지지하고 나섰고 전..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0일
[사설]TK 경선 대진표 나왔다...누가 웃을까
4·10 총선 국민의힘 TK(대구경북) 공천 경선 대진표가 나왔다. 총 25개 지역구 중 사실상 당선에 근접한 단수공천 4곳이 발표됐고, 10곳의 경선 지역구가 선정됐다. 단수공천은 지역 정치권의 예상대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추경호(대구 달성), 이만희(영천-청도), 정희용(고령-..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9일
[사설]경북 출산율 ‘절반의 성공’ 거뒀다
경북 일부 지자체의 출산율이 반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의성, 영천이 합계 출산율 1.3을 넘어섰다. 경북도 내 평균 합계 출산율(0.93)과 비교하면 다소 개선된 것이다. 인구 소멸 위기가 팽배하던 차에 들려 온 반가운 소식이다. 출산과 분만 과정을 돕는 양육친화적 인..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9일
[사설]의사가 국민을 인질로 삼는 참담한 나라
당초 우려했던 의료대란이 다가왔다. 4년 전처럼 이번에도 대학병원·종합병원의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 반대에 맨 앞장에 섰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지난 1년간 28차례 의사협회와 만나 의대 증원 등을 논의했다. 최근엔 건강보험수가 인상 ..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8일
[사설]클린스만 감독만 바꾼다고 해결되겠나
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에 이어 선수들 간 '몸싸움' 문제까지 불거진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위르겐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난 16일 전격 해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취임한 지 11개월 만에 도중하차한 것이다. 문제는 글린스만 감독만 교체한다고 최근에 불거진 손흥민-..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8일
[사설]설 연휴 39만명 찾은 경주 APEC 성공예감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관광도시 경주엔 국내외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지난 14일 경주시가 발표한 관광객 통계를 보면 설 연휴기간인 지난 9~12일까지 경주 주요 관광지에 하루 평균 9만7000여 명이 찾아 4일 동안 총 38만8157명이 다녀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23만..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5일
[사설]경북 이민청, 대구 기업銀 언제오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성공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이 부산의 KDB산업은행 본점 이전을 시발점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당초 약속한 대구(IBK기업은행)와 경북(출입국.이민관리청)의 공공기관 이전은 하세월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KDB산업은행 본점의..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5일
[사설]조국의 궤변, 국민을 뭘로 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3일 부산에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2심까지도 실형 유죄가 인정된 자가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전날에는 경남 양산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4일
[사설]돌풍 몰고 온 ‘제3지대’의 남은 과제
마냥 어렵게만 여겨졌던 제3지대 4개 정당의 화학적 결합이 마침내 실현됐다. 총선을 눈 앞에 두고 빅텐트를 친 것이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은 지난 9일 '개혁신당' 당명으로 합당하는 데 합의했다..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4일
[사설]의사들의 오만함에 국민이 분노한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의사들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의사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소셜미디어에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혼란이 재현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는 또 '정부가..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3일
[사설]국힘은 왜 TK 현역만 희생 강요하나
국민의힘이 13일부터 공천면접을 시작했다. 타 지역은 몰라도 대구·경북(TK)은 현역들의 무덤이 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미 낙동강 전선의 PK(부산경남)도 현역들의 험지 차출로 어수선한 가운데 그 불똥이 TK쪽으로 옮겨오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 판정을 받..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3일
[사설]야권 위성정당 밥그릇 싸움 시작됐다
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낼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을 만들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원내정당인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에 ‘범야권 지역구·비례선거 대연합’을 위한 연석회의 참여를 제안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박홍근 민주연합 추진단장은..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2일
[사설]포스코그룹 장인화 새 회장에 거는 기대
포스코그룹 새 회장에 장인화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그는 정통 포스코맨이다. 포스코홀딩스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지난 8일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을 회장 최종 후보로 결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 그는 오는 3월21일 주총의 의결을 거쳐 제10대 포스코 회장에 취임하게..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12일
[사설]의대 정원 늘린다고 의사가 파업하는 나라
정부가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한 번에 2000명 증원이 다소 파격적이긴 하지만, 국내 의료 여건에 비춰볼 때 미래 의사 수 확대는 불가피하다. 내년부터 늘려도 국민이 그 효과를 체감하려면 10년후를 기다려야 한다. 그만큼 의대 정원 현실화가 많이 ..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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